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중국 정부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연결합니다.
[싱하이밍 / 신임 주한 중국대사]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희 대사관에 찾아오신 모든 기자분들 환영의 말씀드리고 그리고 이 기회를 이용해서 아까 공관 참사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번 사태 관련된 중국 측이 취한 조치들을 설명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감사를 드리고 제가 시작하겠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대응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사태 발생 이후 시진핑 주석은 국민들의 생명과 보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여러 사례를 펼쳐 중요하고 전면적인 지시를 내려왔습니다.
리커창 총리는 중앙 신종 코로나 감염 대응을 맡으시고 친히 우한을 찾아서 방역 업무를 지시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인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확고한 태도를 가장 전면적이고 엄격한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중국이 취한 모든 조치들을 국제보건기구 WHO의 조치 요구보다 더욱 강력합니다.
첫 번째는 확진자를 치료하고 중증환자와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엄격한 격리조치를 통한 바이러스와 전염병의 확산을 강력히 차단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국가과학연구 전문가팀을 구성하여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고 효과가 있는 약물을 임상사용도 빠르게 절차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포괄적인 제도를 구축해 의료진의 의료 물자, 생필품을 제대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국제협력을 강화해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처우와 관련 측이 세세히 정보공유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조치들을 긍정적이고 성과를. 전염병이 타국으로 확산 속도를 효과적으로 줄였습니다.
많은 국가의 정상들, 국제기구와 언론계 인사들은 중국의 효과적인 대응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 측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치단결하여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테일러스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는 비상사태로 선포한 것은 중국 측이 기울인 노력을 취한 조치를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복원 시스템이 보다 취약한 나라를 보호하고 공유 조치를 강화하자고 권고하기 위해서입니다.
테일러스 사무총장은 이번 전염병 상황은 전 인력이 공동으로 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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